아오모리현
가마후세야마 스키장(釜臥山スキー場)
시모키타 반도의 가마후세야마에 위치한 혼슈 최북단 스키장이다. 3개의 코스로 구성되어 있어 컴팩트 하지만, 초급자나 가족 단위로도 안심할 수 있는 완만한 경사면에서 최대 35도의 급경사면까지 갖추고 있는 본격 겔렌데로 인기가 있다. 2007년 완성된 키즈 겔렌데에는 바닥이 움직이는 타입의 리프트가 있어 어린 아이들이나 리프트를 타는 것을 두려워하는 초보자들도 즐길 수 있도록 되어 있다. 날씨가 좋을 때에는 핫코다 산과 홋카이도까지 볼 수 있다. 시즌 중에는 야간에도 개장하여 지역 스키어들이 많이 찾는다.
모야힐즈(モヤヒルズ)
모야힐즈 스키장은 아오모리 시내에서 자동차로 30분 정도 거리에 위치해 있으며 시즌 중에는 21시까지 운영하므로 아오모리 시가지의 야경을 보면서 활주할 수 있는 도시형 스키장이다. 겔렌데는 어린이 겔렌데에서 최대 경사 31도의 급경사까지 폭넓게 마련되어 있다. 톱 시즌에는 파우더 스노우를 즐길 수 있다. 온천 시설 등도 있어 스키 후에는 온천에서 피로를 풀 수 있다.
핫코다 스키장(八甲田スキー場)
오프 피스테 천국이라고도 불리는 일본에서 손꼽히는 산악 스키장으로, 자연 그대로의 다수의 비탈면과 파우더 스노우를 약 반년 동안에 걸쳐 즐길 수 있다. 수빙과 너도밤나무 숲을 누비며 활주할 수 있는 5개의 스키 코스와 핫코다 산의 지형과 적설 상황을 살려 스키에 적합한 비탈면을 선정한 6개의 루트가 있다. 2월에서 3월에 걸쳐서는 수빙을 볼 수 있으며, 4월부터는 셔틀 버스가 운행되는 봄 스키의 메카로서 인기가 높다. 101인승 로프 웨이가 15분간 간격으로 운행되어 정상까지 쾌적하게 이동할 수 있다. 11월 하순에서 5월 중순까지 스키를 즐길 수 있으며, 장소에 따라서는 8월의 섬머 스키도 가능하다.
시치노헤쵸에이 스키장 (七戸町営スキー場)
스키장 뒤쪽으로는 핫코다산, 동쪽으로는 태평양을 조망할 수 있어, 여름에는 산정상이 전망대로 이용될 정도로 경관이 아주 뛰어난 스키장이다. 초보자용의 완만한 코스에서 최대 경사 35도의 상급자용 코스까지 다양하다. 시즌 중에 열리는 스키 클럽 주최 무료 야간 스키 교실은 추천할 만하다. 가족이 같이 즐길 수 있는 스키장이다.
도와다호온천 스키장 (十和田湖温泉スキー場)
도와다호 온천 스키장은 겔렌데 바로 아래에 도와다호 온천 마을이 있는 이상적인 스키장이다. 산 정상에서 핫코다 산을 바라보는 멋진 경관과 드라이한 설질이 장점이다. 거의 전면이 완만한 경사면인 패밀리 겔렌데와 완급이 섞여 있는 카모시카 코스 등 레벨에 맞춰 모두가 즐길 수 있는 스키장이다. 물론 스노 보드도 모든 코스에서 활주 가능하다.
오오와니온천 스키장(大鰐温泉スキー場)
80년의 역사를 자랑하는 오오와니 온천 스키장은, 다채로운 겔렌대와 상당히 활주하기 편한 극상의 설질로 정평이 나있다. 코스는 초급, 중급, FIS공인 아마이케 챔피언 코스 등의 상급 코스로 나누어져 있다. 가족동반에서 톱 레벨 선수까지 누구나 마음껏 즐길 수 있다. 인공 강설 시스템을 도입하고 있기 때문에 풀 시즌 좋은 컨디션을 유지한다. 매주 토요일에는 ‘키즈 원코인데이’를 실시하여 초등학생이하라면 리프트 요금이 500엔으로 할인된다.
햐쿠사와 스키장(百沢スキー場)
양질의 눈 덕분에 스키, 스노보드, 스노 트레킹 등 각종 윈터 스포츠를 즐길 수 있다. 페어 리프트를 3기 보유하고 있으며, 어린이 및 초보자에서 상급자까지 즐길 수 있다. 코스가 다채로우며 그 중에서도 최장거리 2000미터를 한번에 활강하는 다이나믹한 다운 힐은 추천할 만 한다. 또한 모글 슬로프, 딥 스노우, 슬라럼에서 챔피언 겔렌데까지 정비되어 있으며, 컬러 나이트 조명, 선택 가능한 시간제 리프트권의 채용도 강점이라고 할 수 있다. 스키, 스노보드 스쿨도 운영한다.
나쿠아 시라카미 리조트 스키장 (ナクア白神スキーリゾートスキー場)
이와키산의 북쪽 사면에 위치하며 안정된 적설량과 설질로 정평이 나있다. 코스는 완만한 경사면, 중간 경사면을 중심으로 하고 있으며 초보자라도 3000미터 롱 런이 가능하다. 표고 921미터의 정상 부분까지는 아지가사와 곤돌라로 갈 수 있는데, 맑은 날에는 쓰가루 평야, 멀리 동해까지 조망할 수 있다. 표고차 545미터, 3.4킬로미터 롱 코스를 활주할 때 느껴지는 ‘바다에 뛰어드는 듯한 상쾌감’에 이곳을 다시 찾는 사람도 많다. 광대한 규모와 충실한 설비로 앗피 코겐, 다자와코, 시즈쿠이시 등과 더불어 기타토호쿠 지방을 대표하는 스키장의 하나로 꼽힌다.
소유무라229 스키랜드(創遊村229スキーランド)
아오모리현 최남단, 서쪽으로는 아키타현, 남쪽으로는 이와테현과 이어지는 현 경계 지역에 위치한다. 하치노헤 중심부에서 자동차로 1시간 정도 거리에 있으며, 야간에도 이용할 수 있다. 코스는 완만한 면에서 최대 30도의 급사면까지 갖추고 있으며, 초보자에서 베테랑까지 다양한 층이 즐길 수 있는 도시형 스키장이다. 기온이 낮기 때문에 설질이 건조하여 스키 타기에 좋다. 마늘로 유명한 지역으로 스키장 이름의 229(니니쿠)는 일본어로 마늘을 뜻하는 닌니쿠에서 유래하며, 실제로 스키장 이름을 ‘소유무라 닌니쿠 스키랜드’라고 읽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