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지역 농가의 여성들이 해바라기를 심은 것이 계기가 되어 호쿠류쵸는 해바라기 마을이 되었다. 1989년 무렵부터 시작된 대규모 재배는 그 후 18만㎡ 이상의 해바라기 농장으로 확대되었고, 현재에는 130만 송이의 해바라기가 심어져 있다. 축제에는 매년 관광객들에게 인기가 높은 해바라기 미로가 제작된다. 30종의 세계 해바라기 코너, 맥주 파티, 호스 트레킹 체험을 할 수 있다.
매년 7월 말~8월 말
히마와리노 사토 (ひまわりの里)
삿포로역(삿포로 터미널) 또는 JR 하코다테혼선 타키카와역(다키카와 터미널)에서 소라치츄오버스 '호쿠류'행 버스 승차 (삿포로에서 약 2시간, 타키카와역에서 약 40분) → '히마와리노사토 / 호쿠류추각코마에' 하차, 도보 3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