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쓰마에성 (松前城)
마쓰마에성은 일본식 성곽으로서는 일본 내에서 마지막으로 지어진 곳으로 하코다테 전쟁의 무대가 되기도 하였다.
마쓰마에 가문의 17대 번주(番主) 마쓰마에 다카히로 (松前崇?) 때인 1849년 외국 선박의 출몰에 대비하여 쓰가루 해협의 경비를 강화하고자 하는 목적으로 막부로부터 성의 축성을 명 받았으나, 성을 이전하는 것을 원하지 않는 주장이 많아 초대 번주인 마쓰마에 요시히로 (松前慶?)가 1606년에 축성한 기존의 성을 확대하는 방식으로 새로운 성을 축성하게 되었다.
5년의 세월을 거쳐 1854년 9월에 완성한 새로운 성의 면적은 약 7만7800 평방미터로 혼마루, 니노마루, 산노마루, 망루 6, 성문 16, 포대 7좌를 갖추고 있었다. 1941년 국보로 지정되었으나 1949년 6월 소실되었다. 지금의 천수각은 마을 주민들의 간절한 염원과 전국적인 성원으로 1961년에 재건한 것이다.
현재 천수각은 마쓰마에 자료관으로 이용되고 있으며, 갑옷과 의복 등 번정 시대의 자료가 전시되고 있다. 마쓰마에성이 있는 마쓰마에공원 부지 내에서는 마쓰마에번 시대의 마을을 재현한 ‘마쓰마에한야시키(마쓰마에번 저택)’와 250종 약 8000 그루의 벚꽃을 볼 수 있다. 또한, 축성 시부터 지금까지 현존하는 ‘혼마루고몬’(本丸御門)이 일본의 중요문화재로 지정되어 있다.
9:00~17:00 (입장은 16:30까지)
* 휴관일 : 동절기 휴관 (12월~4월초)
어른 350엔, 초/중학생 230엔, 유아 무료
마쓰마에 투어리즘 추진협의회 전화 (0139-42-2726)
* JR 에사시센 [키코나이]역에서 하코다테버스 ‘마쓰마에’행 승차, [마츠죠]에서 하차(약1시간 30분 소요), 하차 후 도보 약 10분
* 하코다테⇔마쓰마에(마쓰죠) 직통버스 약 3시간 소요 (요금 1,990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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