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양질의 눈과 풍부한 코스 변화가 매력적인 리조트 타입의 스키장이다. 겔렌데는 신후라노 프린스호텔 측의 후라노존과 후라노 프린스호텔 측의 기타노미네존 두 구역으로 나눠진다. 연락 코스를 이용하면 양쪽을 다 즐길 수 있다. 양 구역 모두 산정상 부근의 코스는 FIS월드컵 활강(남자가 후라노존, 여자가 기타노미네존) 코스로 선정되었다.
후리코자와 코스 등 홋카이도 내에서도 손꼽히는 초상급자용 코스도 있다.
완급 밸런스가 좋은 롱 코스가 이어져 초보자에서 상급자까지 레벨에 맞춰서 즐길 수 있다. 테이블 톱 등 어트랙션도 있으며, 일본에서 가장 빠른 101인승 로프웨이를 타면 토카치다케와 타이세츠산의 웅대한 경치를 즐기면서 약 2km의 스카이 크루징을 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