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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곡의 풍년과 해상안전, 장사의 번영을 도와주는 신을 모시고 있는 곳으로 농업, 상업, 공업, 어업, 가정의 평안과 건강을 기원하기 위해 많은 사람들이 찾고 있다.
신사의 입구에 세워두는 빨간 문 '토리이'가 겹겹이 늘어서 있어 주변이 눈으로 뒤덮이는 겨울에 특히 장관을 이룬다.
토리이를 통과해 안쪽으로 들어가면 여우의 석상이 가득하다.
이 여우들은 신의 사신으로서의 역할을 마친 후 홋카이도에서 관동 지역까지 이 곳으로 모여든 것이라고 전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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