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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빙점’으로 유명한 작가 ‘미우라 아야코’(三浦 綾子)의 문학적 업적을 기리고 국내외에 널리 알리기 위해 공익재단법인인 미우라 아야코 기념문학재단이 1998년에 개관한 기념관이다. 대표작 ‘빙점’의 무대가 된 아사히카와시의 국유림 가이코쿠쥬슈미혼림 (外国樹種見本林) 입구에 세워져 있다. 독특한 다각형 건물로, 주변은 조용히 산책하기에 좋다.
‘빛과 사랑과 생명’을 주제로 총 5개의 전시실을 구성하여 미우라 아야코의 문학 자료를 수집 보존함과 동시에 그 업적과 작품은 물론 작품이 탄생한 시대 배경 등을 알기 쉽게 소개하고 있다. 자필 원고와 방대한 취재노트, 자료, 프로필, 소박한 서재 등을 전시하고 있으며 전시실 외에 시청각실과 도서실, 카페 등을 갖추고 있다.
외국인 방문객을 위해 2008년부터 전시에 한국어, 영어, 중국어 표기를 도입하고 있다. 2010년 5월 현재 누계 입장객 수가 40만 명을 돌파하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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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0~17:00
*휴관일 : 6월~9월은 무휴, 11월1일~이듬해 5월 말 월요일 휴관, 12월 28일~1월 5일 휴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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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른 700엔, 학생 300엔, 초/중/고생 무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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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우라 아야코 기념문학관 전화 (0166-69-26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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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사히덴키키도 12번, 80번, 81번 ‘아사히카와이다이’ 행 승차
→ '카구라노쿄마에' 정류장에서 하차 (소요시간 15분)
* 도호쿠버스 14번 카구라/스에히로선, 39번 '시로가네'행, 40번 ‘비에이’ 행,
41번 니시카구라18호, 43번 ‘카구라오카15조4쵸메’ 행, 45번 그린힐즈단치선 승차
→ '카구라노쿄마에' 정류장에서 하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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