핫코다 눈의 회랑 워크(八甲田雪の回廊と温泉ウォーク)
동절기 동안 통행금지였던 핫코다/토와다 골드라인 (국도 103호선)의 스카유(酸ヶ湯) ~야치(谷地) 구간에서 4월 1일 일반 개통 전 이틀 동안 설벽 사이를 걷는 이벤트다. 제설을 마친 도로 양쪽 옆의 높이 9km에 이르는 순백의 눈 회랑이 8.1km에 걸쳐 솟아있는 길을 걸으며 핫코다의 웅대한 대자연을 체험할 수 있다. 워크 종료 후에는 아오모리를 대표하는 온천인 스카유나 츠타에서 온천욕을 즐길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