쥬니코(十二湖)
쥬니코는 세계자연유산 시라카미산지 서쪽에 위치한 관광지이다. 1704년 대지진에 의해 물줄기가 막히고 지반이 함몰되어 형성되었다고 하는 ‘쥬니코’는 오오쿠즈레야마(大崩山) 정상에서 보면 열두 개의 호수가 보인다고 해서 ‘쥬니코(十二湖)’로 이름 지어졌다. 실제로는 표고 150m~250m의 기복이 심한 대지 약 4 ㎢에 걸쳐 33개의 호수와 늪이 광대한 너도밤나무 숲에 점재되어 있다. 
33개의 호수 중에서도 쥬니코의 대명사라고 할 수 있는 ‘아오이케(青池)’는 마치 푸른 잉크를 풀어 놓은 것처럼 신비스럽고 아름다우며, 수중에 가로놓여 있는 시든 너도밤나무가 빛과 보는 각도에 따라 변화무쌍한 모습을 보인다. 또한 아오모리현의 명수(名水)로 지정되어 있는 ‘와키쓰보노이케(沸壺の池)’와 붕괴 침식에 의한 하얀 낭떠러지가 주위의 나무들 속에서 그 모습을 뽐내며 절경을 이루는 ‘니혼캐니언’ 등 많은 볼거리가 있어 방문하는 사람들의 눈을 즐겁게 한다.
쥬니코 지역 내에는 많은 관광시설이 있는데, ‘쥬니코 비지터센터’를 비롯하여 1999년에 오픈한 에코 뮤지엄센터 (아오네 시라카미쥬니코 인접)에서는 쥬니코와 시라카미산지에 사는 동식물의 생태를 소개하고 있다. 환상의 물고기 이토우(타이멘/Hucho perryi)의 양식장이 있으며, 게토바노이케 (鶏頭場の池) 호반의 숲의 물산관 ‘쿄로로’에서는 이와사키지구 (岩崎地区)의 민속과 전승문화를 접할 수 있다. ‘쥬니코암(十二湖庵)’에서는 와키쓰보노이케의 명수 샘물로 만든 말차(마차) 서비스가 있다. ‘쥬니코 리프레슈무라’는 너도밤나무 숲 속에 있는 캠프장으로 핀란드산 적송 로그하우스 14동과 냉난방, 사우나 등 시설이 완비되어 있다.
상시
*각 시설 이용 요금 및 이용 시간은 홈페이지 참조
아오모리현 후카우라마치 관광과 전화 (0173-74-2111)
<버스>
JR [쥬니코]역 하차, 코난버스 [오쿠쥬니코]행 버스 승차 (소요시간 약 15분),
종점 하차 (겨울철 운휴)
http://www.town.fukaura.lg.jp/event/index.html  (일본어)